칭구랑~~ 둘이서~~소매물도로 고고씽~~
홈플러스 앞에서 차를못찾고 두리번 거리고 있을때쯤~
친절한 가이드분의 전화한통~~ "어디십니까? 차벌써 와있는데요~~"

부리나케 뛰어가서 차를 타고 설레는 마음으로 갔지염~

첫번째 도착한곳은 신선대와 바람의 언덕~~

거제도에 3번넘게 와보았지만..
여긴 처음이었다는..^^;; 넘넘 아름다운 곳이라~~~참 좋았더랬어염~~
칭구랑 사진도 찍고~~ 시간이30분밖에 주어지지 않기에~
후다닥 보고 나와야했어염~~~

여기서 시간을 지체하면~~ 배 시간에 마춰서 각 힘들기에~
배를타고 30여분을 들어가니 조그마한 섬이 보였네염
여기에~~뭐가 있을까하는 생각이 들더군욤~~좁디좁은 오솔길을 따라 한참을 올라가니~~~태양의 여자 촬영지인 미카엘의 집이 나오고 조금더 올라가니  망태봉과 등대섬가는길 이라고 길이 두갈래여서~~고민하고 있는데 어떤 아져씨가 이로 올라가서 내려올때 둘러서~ 반대쪽으로 오라시는데~~` 그렇게 따라했느데`~올라가다보니우리뿐~~~~ 산꼭대기에서~~ 등대섬이 보이는데 환상그자체였어염~~
그런데..망태봉은 등산수준~~~ 원래 등대섬 가는길이라고 적어진 곳으로 가야했는뎅~~~  고생쫌 했어염~~하지만 넘넘 아름다운 비경을 선물로 받았으니~~대만족~~^^
등대섬은....가까이서 보는것 보다 산 위에서 보는것이 짱인듯해염~~

빠르게 내려와서~``사진도 찍고~~~

맞난 해산물도 먹꼬 왔네염~~~~쬐금 비싼감이 있지만....
요런거~~먹꼬 가야죠~~^^;;

한가지....참..이상한건~~우리가 배에서 내려 섬반대쪽으로~~까지 걸어야는뎅~~~

^^;;선착장을 그쪽으로 만들면..덜힘들었을텐데~~ㅋ 라는생각을 했어염~~

암튼 여해자클럽과의 첫만남은 대만족이었어염~~~~

제 생각인데...담에 여행갈땐..여행자클럽에서 준비해주신
간식을 머꼬 싶어요~~ 사탕같이 간단한걸루염~^^
기분이 더 좋아질듯하네염~~~

그럼 좋은 여행 상품 또 기대할께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