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은 모처럼모여서 거간의안부를묻다가,모처럼

일상의 탈출을시도해 보자며1박2일여행을 계획하엿다.

여기서 동해를따라끝까지..근데솔직히운전대를

잡아야한다고생각하니,전부담되네요.10명정도가야하니

봉고차한대는만땅...그리고며칠지나니,

한두명씩 집안행사와 약속이겹쳐서 빠지는사람이

한두명씩생기고,그래서전테마여행을권햇어요.

내계획데로 주부들이모엿어니.1박은힘들고당일치기로

외도로가자고추천햇죠.근데 구미 테마여행 사장님이

인원미달로 외도여행이 취소.이모님.고모님.무지서운해

하셔서,올케언니대구여행클럽에다신청하엿어요.

우린 서울과거창에 계신분들 구미로 집합하셔서

,하룻밤묵고.총5명 어제새벽에난리부르스?치다가 겨우대구

여행자클럽에참석..드디어외도에도착..날씨도 화창하고,

눈으로 보여지는지상낙원에서 섬을가득 메운  진한 꽃향기

에 취해  여기저기서 포즈를취하며 고모님,이모님......

다 마카다  모여~~외치며  사진찍기에바빳답니다.

인간이  자연과  함께 만들어 낸 예술품..이낙원을

개발하신 (고) 이창호 회장님과  최호숙여사님께       

정말 휼륭하시고 머리 숙여 감사드리며.

모두 행복만땅 으로멋진 일상탈출을 성공하엿고,

무사히 구미에 도착 .저녁은 이모님이 횟집에서

거하게한턱쏘시고. 우린모두 다음에 또 가자며

ㅎㅎㅎ..수고하신 이쁜가이드언니랑 운전하신 기사님께

감솨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