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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후기

제목 가을날의 외도 등록일 08.10.09 조회 446
가을들어 첫 여행지로 시작하는 외도....

대구에서 출발은
서울에 사는 나로서는 대구까지의 거리가
설레임 이었다.

새벽녁에 도착하여  여자 친구와 함께
승차장에 가니 이미 외도행 버스가
우릴 맞이 하였고 미리와 있는
몇몇 다른분들은 차에 자리를 잡고 있었다

와...새삼 놀라웠던 것은 너무 고급스럽고
편안스런 차량보다는
대구란 곳이 이렇게 여행이 활성화 되어 있다란것을
알게된 사실이다.

여행을 평소 많이 즐기지 않은 탓도 있지만
이런 클럽이나...모두를 여행을 이렇게 즐긴다는
사실 자체를 모랐었기 때문이다.

밤을 새고 대구로 내려와..다시 또 외도행을 했으니
심신이 많이 지쳐 있었고...
또 피곤한 탓에 조금 멀미도 했었지만...
기대하는 마음은 수그러 지지 않았다.

먼저 거제도에 도착하여...외도행 배를 타고
도착한 곳....

거북선호 선장님께서
옆에 보이는 섬이 외도 란 얘기와 참께
시선에 와 닿은 섬 외도는

옆에서 보기에만도 시각적 즐거움을 충분이
줄만한 자태를 뽑내고 있었다.

선착장에 첫발을 내딪으며 외도여행의
실감을 비로소 느끼게 되었다고 할까?

와~~^^ 한 개인의 힘으로
황무지와 같은 이 섬을 이렇게 아름답게 탈바꿈
시킬수 있었다니...
새삼 놀라움을 감출수 없는 부분이라고 할까?

비록 그런 부분이 자연 그대로의 아름다움을
해치는 부분도 있었다지만....
자연 그대로의 아름다움이라면
남해안 거제도를 위시해서 그 주변으로
너무 많기에...
그 안에서의 외도의 멋은 더욱 빛을 바란다고
할수 있겠다.

사진을 찍으며 사이사이 코스길을 걷으니
멋진 풍경들의 추억들이 한장한장의
사진과 함께 기억에 차곡 차곡 쌓인다.

외도여행을 마치고 몽돌 해수욕장,,,,직접
식사를 준비해준 울 수연씨의 음식맛을 보며
해변가에서 갖은 휴식시간은 또다른 즐거움...

바람의 언덕을 끝으로...다시 대구로 돌아오며
하루의 피곤함을
잠시 외도의 아름다움을 되새기며
날려 보냈다..

좋은 여행의 기회 좋았고...
다음에 또 함께 할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