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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후기

제목 보성 다원 그리고 낙안읍성 순천만 갈대 에덴의동쪽 촬영지를 다녀오며... 등록일 08.10.06 조회 650
가을이 와서일까요.. 여행을 참 가고 싶었는뎅 인터넷 검색을 하며 여기 대구여행자 클럽을 알게되었습니다..

10월 5일의 여행지가 몇개 있었지만. 유독 순천쪽에 관심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마감임박이라는 글과 함께 빨리 신청해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예약을 두고.. 문자가 오고 그런데 그날 개천절이고 해서 빨리 입금을 해야 하는 데 하고 마음만 조리고 있었죠.. 그리고 다음날 아침 입금을 하고 확이 통보와 함께 이제 여행을 갈수 있겠구나 라고 생각하고.. 그리고 여행하는 날까지 설레이면 기다렸습니다..

그리고 5일 새벽 6시 40분 성서홈플러스에서 기다리고있었고... 주황색 큰 리무진 차가 오고. 그전에 큰 관광차가 몇개 들어오더라구요... 그리고 주황색 큰 리무진 차를 타고 여행지를 출발 하구나 라고 생각하니 너무나 설레이고 참 기분 좋았습니다.

그리고 차는 빵빵 하고 출발하였습니다. 그리고 도착한 문산 휴게소에서 간단히 아침을 해결하고.. 다시 차에 올라 탔습니다..


많은 기대와 함께 설레임과 함께 여행지롤 고고싱 했습니다.

보성녹차밭으로 알고있었던 이곳은 가이드님의 친절한 설명과 함께 보성다원이라고 알게되었고 제1다원과 제2다원이있었는데... 우리의 여행지는 제 1다원이였습니다.


가는내내 비가 많이 오면 어쩌지 하고 걱정 많이 했었는뎅.. 적당히 약간의 촉촉한 비가 내렸지만 그래서일까요.. 저희 커플은 우산 없이 그 촉촉한 비를 맞으며 여행을 즐겼습니다... 촉촉히 내리는 가을비로 인해 보성다원의 풍경이 더 아름답고 이뻤습니다.

가이드님의 설명과 함께 도착해서 길을 따라 천천히 구경을 했는데요.. 어떻게 저많은 곳을 이렇게 이쁘게 꾸몄을까 라는 생각이 들었고 싱그러운 푸른 잎사귀들이 빼곳이 보성의 아름다운 풍경을 자아내고 있는것 같았습니다 향기도 그읏한 것이 그 향에 도취되는듯 했습니다. 아름다운 풍경을 그냥 지나칠수 없어 아름다운 풍경과 배경을 담아 가고 싶어 남친과 함께 사진도 많이 찍었습니다..

그리고 보성에 와서 아이스크림도 먹고 싶어 녹차 아이스크림도 사먹고 (넘 맛있었어요.. 담백 달콤 그리고 은은한 향까지...)그리고 오빠랑 저는 탄생석을 표현한 휴대폰 줄도 서로 선물을 해주곤 했습니다.

사진도 많이 찍고 그리고 쭉쭉 뻗은 나무들은 울창하게 커있는 모습이 너무나도 신기하고 근데 조금 아쉰운게 그 나무들이 일본인들이 작업했다는 말에  조금 섭섭한 느낌이약간 들었습니다. 맛난 아이스크림과 작설차도 구입하고

많은 사진들과 그리고 커플 사진을 찍을때는 저희와 함께 와던 다른 커플님들이 계속 저희 사진도 많이 찍어주었습니다.. 

사진기의 셔터가 쉴틈이 없었습니다. 아름다운 추억을 사진을 담고 아쉬운 발걸음을 돌리고 다음 여행지로 출발했습니다..


순천 낙안읍의 낙안읍성에 도착하였습니다. 여기는 대장금 촬영지로도 유명한 곳이기도 하지요...

민속마을의 체험도 하고.. 먼저 도착을 하니.. 널뛰기가 있었고 잠시 올라갔는뎅 균형을 잘 못맞추었는지 무서웠습니다. 그리고.. 한참 전통혼례가 치르지고 있었습니다.

요즘은 웨딩드레스를 입고 예식장에서 많이 하는 결혼식을 보았지만.. 순천에서는 특히한 예전에 많이 치뤄졌던 전통혼례를 티비에서만 볼수있었던 체험들을 눈으로 직접 보니 너무나도 신기하였습니다..

신부는 이쁜 꽃가마에 연지곤지를 찍고 이쁜 한복을 입고 다소곳이 앉아있는 모습.. 많은 사람들이 구경을 해서 일까요 신부의 얼굴은 붉게 물들어져있었습니다. 부끄러움과 함께 이쁜 한복을 곱게 차려있고 다소곳이 안자 있었습니다... 그런 광경을 구경을 하니 신기하기도 그리고 예전의 모습들을 볼수 있어서 참 좋은 그림 이였습니다.

그리고... kbs 촬영팀에서 영화 드라마 촬영을 있었는지 많은 사람들이 분장을 하고 기다리고 있었는데 한참을 기다려도 촬영을 하지 않자 또 아쉬움을 달래고. 대장금 촬영지이고 한 민속촌을 하나하나 구경하기 시작했습니다.

초가집이 참 인상적이였던 건물 하나하나를 구경하고 체험실에서 방아 절구옆에서도 사진을 찍고.. 지게도 짊어 보고 여러가지 체험을 하였습니다. 그리고 초가집으로 만든 작은 도서관도 보았구요... 서장금과 민정호의 애틋한 사랑의 확인을 한 촬영지에도 구경하고 여러가지 좋은 체험을 다 하였습니다.. 송아지도 보고.. 도시에서 잘 볼수 없는 아주 중요하고 소중한 체험을 할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한참 구경을 하고 민속마을에 도취되어 있어 시간 가는줄 도 모르고.. 시계를 보니 점심을 먹을때가 되었던것 같았습니다. 무엇을 먹을까 라고 생각했는뎅... 한집은 너무나 사람들이 많아서 앉을 자리도 없었고 다행히 다른 한집을 바로 들어가서 앉을 곳이 있어 메뉴를 보다가.. 순대해장국과 추어탕 그리고 파전을 시켜서 먹었습니다.
그리고 노란주전에 물그릇과 함께 보니 또 옛날 사극에서 볼수있는 그런 느낌을 가져다 주었습니다. 맛나게 점심을 먹고 조금 구경을 하다가 아쉬움을 또 뒤로 한 채.. 다음 여행지로 출발하였습니다.


3번째 여행지인 순천만 갈대가 많은 곳이기도 하지만 습지 구역으로 보허되어있기도 한 그곳으로 향했습니다.
s자 다리로 순천의 갈대를 더 한눈으로 또 한폭의 그림같이 누런 갈대와 함께 그 곳에 논게 방게 장뚱어등 신기한 것들을 많이 볼수 있어 좋았습니다.. 갯벌에 나있는 구멍은 방게 농게가 그곳에서 살고있고 조금 더 작은 구멍엔 장뚱어들이 살고 있다고 하더라구요. 폴짝폴짝 뛰어다니는 장뚱어들이 너무나 신기하게 느껴졌습니다.

가이드님께 사진을 부탁하니 손수 이쁘게도 찍어주시고 너무나도 감사했어요.. 다리위를 걸으니 너무나 낭만적이고 그리고 양 사이드로 갈대가 만발하니 정말로 아름답고도 또 너무나 이쁜 풍경 이였습니다. 이쁜 풍경과 그리고 아름다웠던 그 곳에 또 추억을 남기고 싶어 셔터를 찰각찰각 쉴새 없이 많은 사진들을 찍었습니다...

그리고 습지보호구역으로 지정되어있어서...잘 보존이 되어 나중에 더 많은 시간들이 지나서도 보존이 잘 되었음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가족들끼리도 많이 오고 특히 애기들과 함꼐 온 가족들. 자연생태계 학습이기도 하고 아이들에게도 좋으 추억거리가 될것 같아 여러모로 좋은 곳이기도 하였습니다.. 어른들에게는 예전의 향수로 돌아갈수있어서 좋았고. 연인들에게도 좋은 데이트 코스가 되기도 하였고 아이들에게도 좋은 학습과 우리나라의 아름다운 명소로 많은 추억과 이쁜 배경과 풍경들을 담아 갈수 있어 참 좋았습니다.

그리고 아쉬움을 또 뒤로 한채 4번째 여행지인 드라마 초반 아직 시작한지 얼마 되지 않았는데 시청률이 30%가 넘은 에덴의 동쪽 촬영지이기도 하고.. 사랑과야망 그해 여름 그리고 님은 먼곳에 촬영지로 또 향했습니다.

가이드님께서.. 60-70년대를 그대로 재연해놓아서 색다른 경험이라 해서 정말로 많이 기대를 했습니다. 그리고 에덴의 우체국이라는 곳에 가서 엽서에다 글을 적고 하면 우체부 배달원께서 직접 우편물도 배달해주신다 했는뎅 그곳에 가니 아쉽게도 엽서가 다 동이 나고 말았습니다..

꼭 적어보고 싶었는데. 넘 아쉬웠습니다. 그리고 들어가는 입구 에덴의 동쪽 주인공 송승헌의 포스터와 에덴의동쪽 포스터가 큼지막하게 있었습니다. 저는 제일 먼저.. 사랑과야망의 촬영지이기도 한. 미자의 사진관이였던 행복 사진관에서 사진을 먼저 찍고 여기 저기 다 구경을 했습니다.. 정말로 신기했던 전방안에 눈깔사탕과 왕눈이 사탕. 예전의 모습을 정말로 그대로 볼수 있어서 넘 신기했습니다. 타이머신을 타고 그 시대로 돌아 왔는것 같은 느낌이 들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서울달동네... 정말로 빼곡히 자리잡은 판자집 집들과 다 페허가 되어서 한참 촬영해서 방영했던.. 에덴의동쪽에서 실제초 건물을 다 부셔버리고 그로인해 한아이의 생명을 빼앗아 갔던 장면이 새록새록 또 기억 나기도 했습니다. 서울달동네 그곳으로 올라가는 내내 나이가 있으신분은 나 다리가 아파서 못올라가겠어... 나 환희 미장원에서 기다릴께 하고 일행분에게 이야기를 건내기도 했습니다. 옆에 다른 일행분들도 다 그시대에 사셨던 분들이라 그 말한마디에 웃음을 짓기도 하였습니다.

그리고 양춘희와 동욱 동철 기순이 살고 있는 주인공 집에도 들어가 보았고. 좀 더 높은 곳으로도 올라가서 다 하나하나 구경 했습니다.. 예전의 모습.. 물질적인 모습보다

마음적으로 풍요로웠을것 같기도 하고 여기서 맛난 음식을 하면 서로 집이 다닥다닥 붙어있어서 맛난 냄새와 함께 서로 정을 나누기도 하고 맛난 음식들도 나눠 먹을수있는 마음의 행복을 서로 전할수 있는 좋은 시절이였을것 같기도 한 그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요즘 시대엔.. 물질적으로는 조금 더 풍요로워졌을지는 몰라도 사람들의 인심 마음의 풍요로움은 많이 사라진것 같습니다. 서로 바쁘다 보니 사람들이 많이 정이 없어지고 급한 마음만 더 앞서고

그 소박한 정마져 요즘 사람들은 다 거의 잊고 사는 듯 하였습니다. 어제 촬영지 셋트장에서.. 잠시나마 이 시대에 내가 만약 살았다면.. 몸은 조금 고생한다고 생각이 들어도 마음만큼은 지금보다 더 부자고 더 풍요롭지 않았을까 더 정스럽지 않았을까 라는 생각을 들기도 했습니다.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여서 더 행복했던 영해지.. 장난기가 발동해.. 촬영 소품으로 있던 술병을 들고 사진도 찍어보고 술을 마시는 컨셉도 잡아보고.. 다닥 붙어있던 연탄 양 옆구리에 끼워서 사진도 찍어보고... 저 또한 연탄집게로 연탄을 집어서 사진을 찍어보기도 했습니다.

사진도 많이 많이 찍었습니다... 60-70년대에 있었던 건물들을 셋트장에서 보니 다시 그 시대로 타이머신을 타고 가는 듯 느낌이 색달랐습니다.

그리고.. 동욱이가 서있는 버스정류장에서 그 포즈와 비슷하게 따라해보기도 하고 사진도 찍어 보기도 했었어요.

근데.. ㅋㅋㅋ 영~~ 포즈가 안살더군요.. 많은 추억을 만들어 온것 같습니다. 그래도 아쉬웠는지... 요번에.. 송승헌 포스터에 양옆에 서서 같은 여행자클럽 일행분께 사진을 찍어달라 부탁도 드리고.. 에덴의동쪽 그 포스터 의자에 앉아 사진을 찍기도 하였습니다...

순천과 sbs에서 총 60억이 넘는 비용으로 멋게 야심차게 준비한 촬영셋트장... 너무나도 멋지고 티비에서만 보았던 서울 달동네도 실제로 보니.. 너무나도 저는 신기하기마 하였습니다...

아쉬움을 뒤로한체 다시 대구로 가는 차에 몸을 싣고.. 열심히 대구로 다시 향했습니다.. 비가 조금씩 와서. 더운치 있었던... 여행.. 너무나 행복했습니다.

그리고 이 행복을 마음껏 만끽하게 해주셨던 우리 박지숙 가이드님 너무 고생 많이 하셨어요.

금,토,일 연속으로 여행지 설명해주신다고 넘 고생도 많이 하셨는데. 어제는 좀 푹 쉬셨는지 모르겠네요//

너무나 감사해요. 그리고 근 3시간을 넘게 왕복으로 저희를 멋진 여행지까지 가게 해주셨던 미래관광 기사님께도 감사드려요. 어제 빗길이였는데 안전운행하신다고 더 고생많이하셨죠... 다들 너무나도 감사드려요.

그리고... 보성다원과 각각 여행지마다 저희 사진도 찍어주셨던. 체크무늬입으신분과 회색티셔츠에 검정색 바지를 입으셨던 분 커플님들이 기억에 많이 남네요. 사진을 찍어줄때도 넘 친절하게 이쁘게 찍어주시고.. 그리고 반대로 사진을 찍으실때도 너무 알콩달콩 이쁘게 찍으시는거 같아 이쁜 포즈와 멋진 포즈도 잘 취하시고 두분도 너무나 잘어울렸어요.. 얼굴은기억에 남는데 이름을 잘몰라서 좀 많이 아쉬었어요... 사진도 이쁘게 잘 찍어주셔서 감사하구요.. 그리고 우리 가이드님도 보성다원과 순천만 갈대밭에서 이쁜 사진 찍어주셔서 감사해요

그리고 41명의 같은 여행자 클럽 일행분들도 다 고생많이하셨고.. 대화를 많이 못해봐서 젤 아쉽네요.

그리고 기사님과 우리 가이드님 젤로 고생 많이 하셨어요.

이렇게 아름다운 여행지와 그리고 식을줄 모르는 열정으로 설명해주셔서 새로운것을 많이 알게 해주셔 감사하구요.. 그리고 사랑하는 이와 함께 이쁜 추억 만들어주셔서 감사해요..

또 여행을 가게 된다면.. 다시 여길 찾게 될꺼에요.

박지숙 가이드님 또 뵐수 있는거죠 그땐 더 많은 이야기도 나웠음 좋겠어요.. 수고 많이 하셨어요.

그리고 스트레스도 많이 쌓이고 안좋은일도 있었는데 이렇게 좋은 여행을 가게 되어서 행복을 다시충전 하고 온듯 기분이 상쾌합니다.

행복한 추억을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시 새로운 한주가 시작되었어요.. 우리 여행자클럽 일행분들 그리고 가이드님 미래관광 기사님도 새로운 한주 즐겁게 행복하게 보내시길 바래요..

맛난 점심 드세요... 좋은 하루 되세요~~~

10월 5일.. 아름다운 여행을 후기를 올리며... 지금도 어제의 기억이 새록새록 납니다.. 그래서 미소가 끊이지 않습니다...  행복을 만들어주신 여행자클럽에게 감사드립니다..


행복한 여행을 다녀오며..  전지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