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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후기

제목 6월 17일 외도 여행기` 등록일 07.06.24 조회 586
  안녕하세요? 여행자 클럽 회원 여러분
저는 주로~~ 외도를 가이드 하는 김혜림입니다`~ ㅎㅎ
회원님들 중에는 저랑 같이 여행하셨던 분들도 꽤 계실텐데~~ 오랜만에 이렇게 후기를 남깁니다~
제가 남길 외도 후기는 6월 17일 일요일 후기입니다.

그전날 날씨가 안 좋아서 출발을 하겠나.. 싶었지만 다행히도 비가 오지 않아서 외도로 출발했습니다.
햇빛이 비치지 않아 놀기는 좋았지만, 바람이 많이 불어서 배를 못타거나 오후 일정과 꼬이는게 아닌가 내심 불안했지만 다행히도 배를 탈 수 있었습니다~~

선착장에 도착해서 보니 바다는 파도가 너무 세게 일고 있었고, 또 한 걱정이 들면서 과연 배가 뜰 것인가 생각하고 있는데, 외도까지만 배가 간다고 했습니다.
많으신 분들이 날씨가 안 좋아서 해금강을 못보게 되어서 저도 참 아쉬웠습니다.
그래도 저번에 제가 무리해서 가본 결과, 해금강은 배의 갑판에서 봐야 제대로 볼 수 있는데 배 안에서 파도에 휩쓸려 보면 해금강에 눈이 가지 않더라구요..
결국 외도로 향했고, 날씨가 안 좋아서 사람들이 별로 없더군요. 사람이 너무 많으면 잘 q못 보는데 적당한 사람과 적당한 날씨로 외도 구경은 잘 했던 것 같아요~

외도에서 나와서 점심을 먹으러 몽돌로 갔지요~ 점심도 맛있게 먹고, 몽돌해변에서 바다도 보고, 다음코스인 신선대와 바람의 언덕, 박물관으로 향했습니다.
전 개인적으로 신선대를 좋아하는데 가는 길이 너무 불편해서 몇 번 안가게 되더군요.
바람의 언덕은 멀지만 그래도 가면 탁 틔인 경치가 너무 좋고, 바람도 시원하구요.
박물관은 여행자분 모두가 좋아하시는 장소 같아요. 옛날을 너무나 잘 배울 수 있고 볼 수 있고 경험할 수 있고, 재미있는 사진도 많이 나오고~ 저도 박물관이 가장 재미있더라구요.

이렇게 여행을 하고 난 뒤 대구로 향했습니다. 그날은 남해 고속도로가 너무 많이 막혀서
88고속도로로 집을 왔었는데 그 덕분에 일찍 도착 할 수 있었습니다~
그날 저와 함께 여행하셨던 모든 분들이 좋은 추억을 남기셨으면 했구요,
다음에도 저희와 함께 다른곳으로도 여행을 떠나 보시기 바랍니다.
저도 이제 외도 말고 다른 곳에 가면 또 후기를 남기도록 하겠습니다~~
장마가 시작되었는데, 피해 입지 마시고, 햇빛 쨍쨍한 날을 기약하고 다음 여행을 기약하시기 바랍니다~~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