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화시기 눈치게임에서 의문의 1패를 한건가 싶었던 오늘여행
그러나 홍매가 자태를 뽐내며 존재감을 드러내고 인파가 적당해서 차량주차나 다압면 진입이 수월해서 매우 흡족했다
축제가 내일까지 2주간인데 개화가 진짜 10퍼..
작년에 3.7에 온 사진보니 80퍼 개화던데 앞으로 주최측이 시기를 뒤로 미루는게 좋지않나 조심스레 생각해봄
지리를 잘 모르는 나는 보성이 그렇게 머언곳에 있는지 몰랐다 그래도 벌교 꼬막 점심은 대구와서 되게 기억날거같이 정갈하고 맛있었다
박도현 가이드 작년 진해 벚꽃에 이어 올해
매화축제에서도 다시 만나서 반가워서 먼길 여행 힘들지 않았음다~
담주 컨디션 받쳐주면 또 어디로 출동을 해볼까?
즐거운 고민은 대구여행자클럽과 함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