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 아침을 먹고 간식을챙겨, 남편과 딸내외와 손녀와 새벽공기 마시며 출발한다.들뜬마음과 새로운곳을 간다는 설레임에 벌써부터 즐겁다ㆍ사실 이년전 동해를 다녀왔는데 손녀가 또 가자고해서 가기로 했다ㆍ
선돌에 도착해서 프로필에 남길 사진 찍고
청령포에 도착했다.영월역에 도착해 간단한 먹거리도 사고 열차를탔다ㆍ따스한햇살이 저절로 힐링하게 하는시간이었다ㆍ민둥산역에 도착해서 하이원으로 출발~
스키ㆍ스노우보트ㆍ썰매를 즐기는 사람들이 많았다ㆍ손녀는 토끼눈사람도 만들며 즐거워했다ㆍ다음에 한번더 간다면 하이원탑에서 커피한잔의 여유를 맘껏누려야 겠다ㆍ여행도중 개인적인 일로 마음이 아팠지만 잘해결했다. 가족과함께라서 힐링할수있는 여행이라서 즐거웠다ㆍ이번여행의 숨은공로자는 우리 남편이다ㆍ나를 다시한번 생각하게하는 그런 여행이었다ㆍ
끝으로 기사님과 잘생기고 설명도 잘해주시고 친절한박도현 가이드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