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를 모시고 오랜만에 국내여행을 가보자고 해서 오랜만에 대구여행자클럽과 함께
단풍으로 유명하다는 강천산을 처음으로 다녀오게 되었습니다.
당일 차가 꽉 차진 않아서 좀 더 여유롭게 이동하게 되었는데요
강천산에 도착하니 생각했던 것보다 너무 좋았습니다. 길도 험하지않고 산책길이어서
완만하여 걷기도 좋았습니다. 구장군폭포까지 왕복으로 걸어갔다오고 중간에 구름다리도 건너보았습니다.
(저는 무서웠는데,, 엄마는 잘 건너셨다는,,, )

죽녹원에서는 점심식사시간도 포함인데요
국수거리가서 맛나게 먹고 죽녹원도 잘 구경하였습니다.

마지막 메타쉐콰이어길도 사람들은 많았지만 먼가 느껴지는 여유로움이랄까?
그런게 느껴졌어어요. 엄마도 피곤하긴하지만 너무 즐거운 하루였다고 좋아하셨습니다.

함께하신 가이드님과 기사님 ~ 너무너무 고생많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