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은 친구랑 갔어요!!
가는길은 멀어도(강원도는 대구서 가기엔 너무 먼 지역 ㅎㅎ)차에서 자려고 맘먹고 갔는데
가는내내 아주머니들의 이야기소리에 못 잤구요 ㅎㅎ
오는내내 역시 이야기소리에....ㅎㅎ
피곤한 여행이긴 햇어요.
하지만 도착해서는 좋은 경치를 봐서 기분이 업되었답니다^^
안갯속에 가리왕산케이블카 정상에서는 아무것도 보이지 않았지만
케이블카타고 가는 동안에 그 동안 볼 수 없었던 운해도 보았고 맑은 공기도 마셨답니다!
그 다음코스로 정선장터를 갔는데 그곳에서 먹었던 점심은 음....우리가 식당을 잘못 선택해서일까요?
암튼 비추입니다 ㅎㅎ
하지만 그기서 올해 첨이자 마지막으로 맛보고 싶었던 송이버섯을 겟했어요 ㅎㅎ
친구도 나도 둘이서 좋다고 웃던 모습이 ㅎㅎ
다음으로 한반도섬이 보이는 곳으로 이동했는데 정말 멋지긴 했어요!!
우리나라에 이런 지형이 있다는게 신기하기도 했어요^^
강원도는 멀지만 역시 멋진곳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