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엔 아는 언니와 같이 간 여행입니다^^
남이섬코스를 잡았는데요~
가는길이 멀긴 멀드라구요.ㅎ
전번 동해코스도 멀었는데 이번엔 사람들도 많아서 놀랬답니다.
특히 동남아 사람들이 엄청 많드라구요.
저희가 갔을때는 은행나무 단풍이 약간 덜 들었드라구요
우리가 갔을때보다 다음주에 가신분들이 더 가을의 색을 더 보았으리라 생각합니다.
그래도 언니랑 도란도란 이야기도 하며 가을을 만끽했고
점심도 닭갈비(저희는 숯불닭갈비 먹었어요. 강추!!!)도 먹고 알찬 하루를 보내고 왔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