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뜨거운여름이,끝나긴할까싶은..뜨겁고,뜨겁고,뜨거운
8월의일요일~~
오랜,망설임끝에,
태백의 해바라기꽃을 보러갔습니다
(대프리카못지않은,태백의열기)
이상기온으로,2주이상 빨리 시들어버려서,만개한ㆍ해바라기는 못봤지만..(고개숙인 해바라기들..ㅠ)
드문드문,,피어있는 활짝핀 해바라기가,더위에지친,일상에 행복함을 가져다 주었네요~
내년에는,
좀서둘러서 보러가야겠습니다
용연동굴속은,손이시릴정도로..기분좋게 서늘했고
구문소역시좋았습니다~~(신기방기~)
언제나,활기찬~~가이드님(홍민의)도 행복을더해주셨구요
여행자클럽의선택은..언제나옳은것같습니다
모두모두,건강한ㆍ여름 지내시면좋겠습니다~~
행복한하루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