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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태백 구와우마을 | 등록일 | 24.08.04 | 조회 | 27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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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 구와우 해바라기마을 만발하는 곳에서 유채꽃처럼 샛노란ᆢ 힐링하는 몸 마음 젊어지네 ᆢ바람곁에 머무는 하루는 시간 아쉬움 남기네 빛나는 계절속으로 여름날은 간다ᆢ 푸르름을 담고싶어 달려간그곳 눈도 마음도 정화된듯 넘 멋진 노랑 병아리같은 해바라기밭 역대급 최고로 멋진뷰! 오늘은 가장 새로운 날.그리고 가장 젊은날.이 멋진날에 떠난 여행자클럽! 새로 구입한지 석달정도 된 쌩쌩한 삼창고속관광 대구70바 9208 운전 잘하시는 기사분과 폭넓은 해박한 여행지식과 더불어 편안하고 듣기좋은 목소리로 진행이 편안하고 재미나는 박은화 가이드님! 그리고 태백의 시원한 바람과 적당한 온도가 함께 만들어주는 오늘의 여행코스 분천역-용연동굴-구와우해바라기마을-구문소 그중에서도 구와우 해바라기 마을이 마음을 사로잡았다 꽃은 한 송이만 봐도 예쁘고, 다발로 보면 더 이쁘고, 밭으로 보면 훨씬 더 예쁘다. 그 해바라기밭 위로 돌아가는 매봉산 하늘다음 바람의 언덕 풍력발전기 저것도 추억으로 돋네... 한폭의 그림이 펼쳐진듯 바라만 보아도 아름답다 지나가면 모든것은 추억에 남을것이니 좋은추억만 남길것을 여행자클럽과 함께 소망해본다 추억이 있어서 나는 살아갈 것이다 추억 담긴 것을 어떻게 보관해? 추억이라는 기억 구름처럼 한곳에 머무는 법이 없었으나, 늘 ‘그곳’에 있었다 내 인생의 가장 아름다운 순간들!! 이 풍경이 주는 즐거움이 우리 인생의 중요한 한페이지이길 기원하면서... 살아서 숨쉬고 느끼는 자체가 행복이다 풍경을 있는 그대로 바라보고 느낀다는 것은 참으로 행복한 일이다 일상에 한줄 두줄 밑줄을 그으며 오늘 여기에서 인생의 한줄을 남긴다 “추억은 간직하라고 있는 것이고 기억은 잊지말라고 있는 것이다“ 함께 하신 모든 여행자 모든님들과 좋은 추억이 되었기를 소망해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