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6월1일 토요일 이날 일기예보에는 동해쪽에는 낮기온이 20도이며 비가온다기에 조금 실망스럽기도 했지만 대구에서 출발하면서 전혀 날씨가 믿어지지 않을만큼 화창하고 너무 좋아서 일기예보가 뻥친건가~~ 뭐지~~^^라고 하면서 출발했다^^ 함께한 사람에게 기억에 남고 좋은 추억을 만들어 주고 싶었고,또한 운전한다고 늘 경치를 잘 볼수 없었기에 같은 곳을 바라보며 이야기도 하고 싶은 마음에 준비한 여행이다.^^
산타마을 분천역에서 사진도 찍고^^겨울에 다시 한번 더 오고싶었다~~~~ ^^
기차로 동해까지가는데 경치가 어찌나 이쁘던지~~멋지다는 말이 그냥 막 나오고 있었다^^기차여행에 매력이 이런거구나 할 정도록 너무 너무 좋았다^^
동해역에 도착하니 하늘이 흐려지고 비가왔지만 그 나름 우산쓰고 다니며 이또한 좋은 추억이였다^^
사진도 많이 찍고, 높은곳에서 바라보는 풍경~~~^^
날위해 높은곳을 싫어하는 사람이 기꺼이 함께해준 여행^^
추암촛대바위도 너무 신기하고 그곳에서도 좋은 시간보내고^^
애국가에서 어떻게 나오는지 궁금했던지 폰으로 찾아보던 그^^~~
다음에 또 이렇게 여행자 클럽을 통해 여행가자고 했더니 좋다고 했다^^
얼릉 다른곳도 함께가고싶어진다 그와 함께^^ 이번 여행 잊지못할 여행이다
젊고 멋진 총각^^가이드님에 설명과 안전운전해주신 기사님덕분에 편하게 좋은 여행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