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근두근 짜잔~~
여행자 클럽에 가입하고
퍼플섬을 스타트로 두 번째 여행~~
이번에는 박도현 가이드님
남자선생님이신데 미리 전화 다 하셔서 챙기시고
세심하고 꼼곰하신거 같아서 든든했어요
곡성 장미축제와 강천산여행
퍼플섬에 다녀온후에 좋은마음이 많아서
이번에는 곡성장미축제와 강천산을 다녀왔어요
5월은 장미의 계절답게 우아하고 아름다운 장미의 이름에 걸맞게
너무나 많은 인파에 조금은 힘들고
장미가 조금 덜 만개해 작은 아쉬움은 있었지만
아름다운 장미에 취해 인생사진 남기려고
더위도 잊은채 열심히 사진을 찍은거 같아요
여러 장미축제를 여행해 봤지만
곡성도 정말 꼭 가볼만한 강추하는 장미 축제인거 같아요
너무 더워 10분 남겨둔 시간에
블루베리 스무디를 시켜먹고
버스로 탑승

강천산으로 출발~~
날씨가 많이 더웠는데
강천산에 들어서는 순간
더위는 어디로 간지 모르게
멋진 폭포수 떨어지는 소리에 감탄사가 절로~~
요즘 다이어트 한다고 하루에 만보씩 걸으려고 하는데
강천산은 시원하고 맑은 공기와
우거진 나무들 사이로 무아지경의 경치로
걸어가기 쉬운길이라서
힐링 그 자체였어요
강천산은 시간적 여유가 된다면 매주 오고싶은 산이예요 ㅎ
이번 여행도 대성공
사랑하는 동생도 아주 만족하고 뿌듯해하며
다음 여행을 약속했다
안전운행 해주신 기사님과 김도현가이드님
여행자클럽 관계자분들께
좋은 힐링되는
여행하게 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