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 와인축제는 와인을 시음해 볼 수 있어서 해마다 참석!
이번에는 동생과 B코스로!
호랑이 모양이 백화산 아래에 보이는 반야사와 달이 머물 때는 더 더욱 절경이라는 월류봉을 먼저 보고 행사장으로 향했다.
점심 때라 시장하지만 시음 와인을 서너번 먹고 행사장 안에서 김밥과 떡볶이로 테이블에 놓고 공연하는 연주와 노래를 들으면서 우아한 점심을 먹었다.
다시 와인 판매장에서 시음도 하고 와인을 구입도 했다.
다음은 레인보우 힐링센터로!
명상,스파,찜질,요가 등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는 곳이었다.
족욕도 해 보고 푹신한 쇼파에 앉아 창 밖을 보며 잠깐 한숨 자고 귀가 버스로!
2대가 같이 움직여서 그런지 정해진 시간에  움직여지지 않은 아쉬움은 있었지만 즐거운 여행이었다.
대구여행자클럽,브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