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이랑 둘이 대구여행자클럽 신청해서 곡성장미축제와 강천산 다녀왔어요
이른 아침에 버스타고 출발했네요
곡성은 처음 가보는데 넓은지역이
장미축제 답게 정말 예쁜장미가
잘가꾸어져 있고 일찍 출발한 덕에 사진 찍기도 좋았답니다
강천산 걷는길도 병풍폭포를 비롯해
아름답고 이쁜 숲길에 힐링했네요
다시오고 싶은 강천산 추천드려요~
군립공원입장료를 부분 지역상품권으로
돌려주셔서 강천사절옆 카페에서
시원한 아메리카노도 즐겼어요
우리차 예쁜 강남이가이드분 정말
재치있는 입담으로 단체를 웃게도 하시고 문자로 지도와 공지사항도 꼼꼼히 알려주신 친절한 가이드분이세요 덕분에 소소한 일도 있었지만 즐거운 하루 여행이되었네요
행복하시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