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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후기

제목 가이드 불친절 및 차별적 대우 등록일 23.10.29 조회 428
일시: 10월29일
장소: 강천산 군립공원 및 담양 죽녹원 등
가이드 성명: 이다현

안녕하십니까.
해당 글의 작성 요지는 대구여행자클럽을 자주 이용하고 있는 고객으로써, 그동안 단 한차례 불편한 감정을 느끼지 않았으며 여행자클럽을 이용하며 늘 편안하고 즐거운 여행에 만족하고 있었습니다. 앞으로도 더욱이 자주 이용하고자 개선점을 작성해봅니다.
해당일자 기준으로 어떠한 사유인지는 명확하게 파악할 수 없으나, 이다현 가이드는 다인원 무리에게는 과할 정도로 친절을 베품에 성실한 직원인 듯 보였습니다.
반면, 이와는 크게 대조될만큼 소인원 무리에게는 불친절한 태도 및 질의에 대한 답변에 대해 눈빛이 매섭게 돌변하며 답변하고, '수고하셨습니다' 등의 인사를 무시하는 등 납득될 수 없는 행위를 함으로써 불편함을 넘어선 관광객에게 지나친 불쾌감을 선사하였습니다.
모든 관광객은 동일한 금액을 지불하고, 단 하루의 짧은 일정이지만 가족 및 친구들과 좋은 추억을 만들고자 패키지 여행을 참여하는 것입니다.  또한 단체 관광은 시간엄수가 중요한 부분도 알고 있기에 관광지마다 철저하게 훨씬 일찍이 도착하는 경우가 전부였고
별도 가이드에게 대응하거나 불편한 감정을 내비치지도 않았을 뿐더러 그럴만한 사건 조차  없었습니다.
가이드란 직업은 매우 이른시간부터 모든 인원을 체크하고 준비해야하는 고됨을 인지하고 있기에 오히려 관광객보다 보다 피곤하고 힘들 것이라는 선량한 마음을 가질 뿐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금일 가이드의 특정인원에 대한 대응은 직업의식이 조금 부족했던 것 같습니다. 안내에 있어 서비스 마인드는 의무적으로 가지고 있어야 할 직업임에도 감정을 드러내는 행위는 절대적으로 없어야 할 행위입니다. 현장의 그 어느 누구나 동일한 사람이며 단 한 명의 관광객은 차별적 처우를 받는 것은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개선에 있어 힘써주시기 바라며 이러한 불편한 부분에 대해 해당 가이드는 꼭 인지하시길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