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10일 정혜윤 가이드 님과의 만남
원래는 안면도 대하 축제 상품이였다
하지만 인원이 적다는 이유로 안면도는 캔슬 나고 퍼플섬+목포근대역사관으로 일정 변경
가가전 안터넷으로 살짝 보고갔다
인터넷과 실제로 보는건 180도 틀리다
섬 그자체가 환상의 섬이다
우리나라에 이렇게 이쁜 섬이 있을줄이야..
사진에 다 담여 지지가 않는다
고요하며 아름답고 신비로우나 정이가는 섬
구석구석 몽한적인 느낌을 줄수있는 포인트가 있고 잔잔한 바다와 유달리 그날따라 날씨가 좋아서일까 하늘 까지 여행의 즐거움을 줬다
목포역시 민어회 가 입맛을 다시살려줫다
영란 횟집이라 맛있다는 블로그가 있길래 영란횟집에서 맛있는 점심과 약간의반주
금상첨화가 따로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