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11일 아침 일찍 시작된 여행은 일상 생활에서 힘든일을 한방에 떨쳐버릴 홈런같은 여행이었습니다
무궁화 기차를 타고 협곡을 달린 후 확트인 동해 바다를 봤을때 기분은 말로 표햔하기 어려울 정도로 최고였습니다
특히 동해바다를 내려다보는 도째비골 스카이밸리와 함께 논골담길에서 만난 논골카페에서의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잊을수가 없네요
갑자기 내린 비로 인해 우산을 사러가고 우산을 산 후 비는 바로 그쳤답니다~~
삼척 촛대바위도 좋았지만 추암해변에서의 소소한 행복도 좋았어요
들리는 곳마다 너무 좋아서 돌아오는 길에는 다음 여행을 얘기했답니다
가족들.친구.연인들과 부담없이 즐길 수 있는 여행이라 주변에 소문도 내고 다음에 함께 가지고 권해야겠어요
황현지가이드님~~
고맙다는 인사 전합니다..야무진 모습으로 여행 대장으로써 이끌어가는 모습이 너무 좋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