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십년만에 친구와 둘이 여행을 계획하면서 여행자클럽 회원에 가입했습니다.
첫여행지라 고르고 골라서 바다부채길 상품을 예약 했습니다.관광버스를 타고 낯선사람들과의 여행이 걱정은 되었지만 오히려 편하기도 했습니다.
비가올라는 예상과 달리 날씨가 너무 좋아서
더 즐겁게 다녀온거 같아요.
피곤이 가시기도 전에 이렇게 후기를 쓰는건
오늘 함께하신 정혜윤 가이드님 칭찬을 하려고 합니다.
표정과 말투, 배려심, 진행스킬 하나 빠지는거 없이 잘하시더라구요.
친구랑 칭찬을 얼마나 했는지 모릅니다.
정혜윤 가이드님 진행 하시는 상품만 찾아서 다니고 싶네요.첫여행을 더욱더 행복하게 만들어주신 정혜윤 가이드님 칭찬합니다.
다음에 기회가 된다면 또 뵙고 싶네요.
고생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