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경을 곤두세워 새벽에 일어나니 조금 서늘한 기온의 날씨였다.
늘상 가보고 싶었던 곳이라 날씨는 크게 중요치않코 그냥 마음이 설레였다.

신형섭 가이드님 의 소개 와 일정 과 자세한 안내 가 끝나고
조금 모자란 잠은 가면서 자야지...하고
출발 하는데 신형섭 가이드님 의 재미나는
토크 개인기로 하하 호호  웃느라 잠도 달아나고 지루할 틈이 없었다.
여행자 클럽을  여러번 이용했지만 이번 여행은 신형섭. 가이드님의 유머토크 재능을 기부 해주셔서 텐션 이 업 되는 하루였다.
양떼도 보고 대관령산 칼바람을 맞으며. 목장길을 걸으며 그래도 즐거운듯 재잘재잘 ~경포대 바다 도 보고 해산물도 맛나게 먹었다
버스기사님과 신형섭 가이드님의 안전하고. 재미나는  배려로 힐링이 된 하루였습니다.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