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25일 거제도에 있는 매미성과 저도에 다녀왔다.매미성에 도착한 순간 와 혼자서 긴 시간동안 쌓으신 노력과 땀의 결심에 말을 잇지 못 했다. 천천히 둘러보며 예쁜 풍경과 성 곳곳을 사진으로 옮기며 다시 한번 감탄을 할 수 밖에 없었다. 그리고 저도로 이동 저도 또한 자연 그대로 보존할려는 노력이 엿보였다 가벼운 산책길도 좋았고 오랫동안 섬을 지킨 나무들을 보며 나의 피로가 가시는 느낌이였다. 400년 된 나무에 소원도 빌고 사진도 남기고 즐거운 저도에서의 시간이 짧게 지나갔다 행복한 시간이 였다. 마지막으로 간 거제 식물원도 재미있는 볼거리였다. 끝으로 여행을 마치고 다음 여행지에 대해 고민했고 4월에는 단양 소금산에 가기로 했다. 이미 예약까지 끝내고 다음 여행지에 대한 기대를 하고 있는 상황 다시 한번 좋은 여행을 기대해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