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엄마도 나도 시간이 맞아서 그동안 궁금했던 청와대보면서 서울자유여행을 갔다왔습니다!
마침 날이 좋아서 하늘도 푸르고 좋았습니다!
예약할때 청와대만 입장하고 바로 자유여행이라고 말씀하셔서 엄마랑 둘이서 어디갈지 하하호호 얼마나 떠들었는지ㅋㅋ
청와대입구로가니 사람도 엄청 많고, 가이드분이 한고생하셨습니다.
생각보다 청와대 내부가 엄청 넓으니 물이나 음료 챙겨가시는거 추천~
특히 본관이 이것저것 볼거리도 많고 웅장했습니다. 엄마두 좋아하셨구요^^
청와대보고 경복궁(입장료 3,000원)갔다가 경복궁 정문에 광화문의 위용에 한번더 놀랐습니다!
광화문에서 걸어서 15분~20분 정도면 인사동거리있어서 거기서 식사했습니다!
원래 경북궁 옆쪽에 북촌한옥마을갈까했는데 경사가 있다보니 엄마두 나두 Pass~~
오랜만에 너무 즐거운 여행이였습니다!! 수고해주신 가이드분도 기사님도 감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