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에서 벗어나서 잠시 집 탈출... 하루만의 탈출이었지만~
오랫만에 가을여행을 만끽하고 와서 너무 좋았습니다
아침 출발과 소금산 그랜드밸리에서 출발시간이 좀 연착되어 아쉬웠지만요...
생각했던거 보다 소금산 그랜드밸리의 웅장함에 놀라웠고 날씨도 한몫을 해주었지요.
단양구경시장에서의 늦은 점심은 배도 고픈탓에 마늘 순대국 맛있게 먹었고요
다양한 먹거리와 시장구경 재미있었어요.
여행오신분들이 많아서 여기저기 북적 북적 차도 좀 밀리고 피곤했지만
안전운전 해주신 기사님과 가이드님 수고하셨고 감사했습니다.
다음 여행을 또 기다리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