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많은 시간들이 있었지만 각자의 삶이 뭐가 그리 바빴던지, 동생의 권유로 3자매 분천 협곡열차 여행길을 오르게 되었습니다. 출발할때 비가 내려 조금은 걱정이 되었지만,분천 협곡열차에 함께 여행하는 동반자의 힘인지는 모르지만 그날의 일정은 정말 좋은 결과로 추억속에 남기게 되었습니다. 여행하는 동안 안전 운전을 해주신 기사님과, 또 가이드님(박은주)의 여행지의 설명을 통해 더욱 더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우리 나라에도 이렇게 여행할 만한 가치가 있는곳이 있구나!!!! 특히 분천역을 중심으로 아름답게 가꾸어 놓은 해당기관의 노고가 여행하는 우리를 감탄케 했습니다. 작은 마을, 이동이 자유롭지 못했던 곳이 지금은 아름다움의 극치를 더 해주는것 같아 정말 좋았습니다. 넓고 넓은 동해의 바다 깨끗하고, 청명함이 대구여행자클럽을 통해 여행의 묘미를 다시 찾을수 있어 감사드리며, 그날 함께한 여행자분들도 건강하시고, 여행했던 그날을 기억하면서 앞으로 좋은 삶을 영위해 가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이은주 가이드님 화이팅~~~~그날 정말정말 수고 많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