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로 야외 나들이가 쉽지 않아서 답답하다가 여수 불꽃쇼 가기로 작정하고 시간되는 지인 몇분과 갔더니
역시 실망시키지 않고 너무 좋았습니다.
24일 토요일 날씨가 너무 좋아서 밤에 바다에 추울까 해서 구스 조끼까지 준비해 갔건만 남해라서 그런지 바람막이도 더워서 벗고 해상케이블카 타고 바다내려다 보며 도착해서 오동도 도보로 경치보면서 한바퀴 돌아 저녁은 갈치조림 게장정식 으로 맛있게 먹고 하이라이트 미남크루즈 탐승해서 1시간 이상 야경 설명들으며 구경~
음악과 함께 불꽃쇼는 환상적 이었습니다,
라이브 연주와 함께 노래 따라부르며 몇년만에 못해본거 해봤네요~
여수 밤바다 연주와 함께 하루 즐겁게 보내다 왔습니다

중간중간 친절히 체크해 주는 이은민 가이드가 계서 더욱 좋았습니다
기사분도 감사했습니다
다음달  선유도나 가볼까  친구들과 날짜 조율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