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땜에 갇혀 살다가
참으로 오랜만에 동생들과 여행을 다녀왔다
얼마만의 평범한 일상인가~
설레고 들뜬 마음으로
분천역에서 기차를 타고 동해역에서 내려서
칠형제 식당에서 곰치국도 처음으로 먹어 보았다
해랑전망대에서 내려다본 바다전경..
하얗게 부서지는 파도소리..너무너무 좋았다
묵호등대. 아찔하게 높은 스카이밸리.도째비골,..
볼것은 많은데 주어진 시간이 너무 짧아서
아쉬움을 뒤로 하고
추암 촛대바위로 향했다
자연이 만들어 놓은 훌륭한 걸작품..
기이한 바위와 바다가 어우러져 아름다운 풍경의 촛대바위..
하나라도 더 눈에 담고 카메라에 담을려고 부지런히 다녔다.ㅎㅎ
시종일관 밝은 모습으로 가이드 해주신 석보원 가이드님 감사합니다
먼길 안전운전 해주신 기사님 감사합니다.
대구여행자 클럽 덕분에 편하게 즐겁고 행복한 여행이였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