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대공원에서 아름답게 핀 장미 구경하고
일산해수욕장에서 바닷물에 발 담그고 걸어보기도 하고
대왕암에서 시원한 바닷바람도 맞고
마지막 코스인 십리대숲에서는 체력저하로 인해 대숲구경은 잠깐만 하고
전통찻집에서 쌍화차 한잔 했어요....ㅎㅎ
정말 알차고 힐링되는 여행이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