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로 인해 펜더믹 가운데 여행자 클럽에서 여행이 시작되었다고 딸이 말해서
신청하였다 허 미정 가이드님의 열정적인 사진 찍어 주기 관광지에 관한 역사를 잘 설명해주어서
여행이 더 신 나고 행복하게 했다.
추 암 해변의 옥색 푸른  바다에  퇴직이라는 시원함과 서운함을 모두 파도에 넘겨 버리고
하얀 모래 위로 나의 지난 삶도 찍어 두었다.
이곳에서 모두 두고 새로운 나의 시작을  출발을  설계했다.
분천역에서 동해역까지 기차로 함께하는  시간에서 나의 지난 삶들이 주마등처럼 스쳐가면서
희노애락이 담긴 나의 삶도 추억으로 담아 두고 수고하고 애쓴 나의 몸에게도 감사했다 .
딸이 있어 행복하기도 하다 나의 마음을 위로하기 위해 엄마를 위해 여행을 추천하고 함께한 시간을
통해 이야기하며 서로를 더 가깝게 할 수 있는 소중한  여행이었다.  여행자 클럽이 활기차게 운행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