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번 간절곶 해맞이 너무 좋았어요. 혼자 처음 가는 여행이라 조금 무섭고 어색할 줄 알았는데 가이드님의 친절한 설명과 안내가 많이 도움이 되었어요. 무엇보다 그곳 날씨가 생각보다 많이 춥지 않았으며 날씨도 맑아서 해가 아주 선명하니 진짜 너무 멋지고 예뻤어요. 한마디로 장관이였어요. 그리고 내가 서있는 곳이 위치가 좋아서 방해받지 않고 아주 잘 봤답니다. 오래도록 남을 여행이 아니였나 싶어요.
대구여행자클럽이 있어 앞으로도 여행가고 싶을때 든든하니 잘 다녀올것 같아요. 너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