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어제 분천역 산타마을과 정동진 바다부채길을 다녀왔어요 😉😁

대구에서 4시간의 먼거리인데 너무 편하게 다녀왔답니다.
편하게 대구여행자클럽 버스를 타고 갔다왔답니다.

성서홈플러스에서 버스를 타고

분천역에 도착하여 사진도 찍고

뜨뜻한 어묵으로 속을 달랬답니다~
분천역에는 산타마을로 유명한 곳이였어요
아침9시에 도착하여 산타마을을 둘러보고 사진도 찍었답니다.

어제 아이들이 겨울방학을 했어요

겨울방학땐 춥다는 이유로 집에서 방학을 보내곤 하였는데 이번엔 아이들과 같이 기차여행의 낭만도 느끼는 시간이였어요~

크리스마스에 산타마을 여행은 너무 환상의 궁합이더라구요

신랑도 운전에서 해방이라 너무 즐거워하더라구요~

​코스가 분천역에서 무궁화호 가차를 타고 정동진역으로 가서 바다부채길까지 가는 코스였어요

아이들은 기차안이 안방인냥 즐겁게 놀았어요

엄마아빠도 오랜만에 여유롭게 이야기하며 기차여행에 빠졌답니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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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시간의 기차여행을 마치고 정동진역에 도착하여

강릉의 초당두부로 점심을 먹고 부채길로 향했답니다.

정동심곡바다부채길은 편도 3km정도로 1시간 정도를 바다를 보며 걷는 코스였답니다.

시원한 바다바람을 맞으며  파도에 밀려온 바닷물이 해안에서 하얗게 부서지는 모습을 보며 걷는 재미는 속이 뻥 뚤릴정도로 시원하였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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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절하고 머리에 쏙쏙 들어오는 관광지의 정보를 설명해주신 이지훈가이드분과 안전하게  운전해주신 김용호기사분의 노고에 감사를 전합니다.

​방학하고 첫날 떠난 여행에 아이들도 신나고

어른도 추억 거리 만들고 와서 기쁜 하루였답니다.
다음에 또 다른 곳으로 떠나고싶은 즐길거리가 많은 여행자클럽
자주 애용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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