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30일 '바다부채길'여행 잘 다녀왔습니다.
평상시 일반인의 접근이 어렵던 멋진 동해안 바다 경치를 즐길 수 있어 매우 좋았습니다. 멋진 날씨에 친절한 가이드의 사진촬영서비스까지 더할 나위 없이 좋은 여행이었습니다.
그러나 여행코스에 대한 사전 정보와 관련하여 한 가지
제언하고자 합니다.

  즉, '바다부채길'이 멋진 코스이긴하지만, 내려가는 계단이 지나치게 가파르고 계단의 높이가 높아, 자칫 무릎이 좋지 않은 사람에게는 매우 위함한 코스라 생각됩니다. 더구나 일방통행이므로 일단 출발하면, 되돌아 올 수 없는 것도 상당한 부담인 것 같습니다.

  따라서 상품을 공지할 때에 미리 그 같은 사실을 명확히 함으로써 안전사고를 방지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됩니다.

  참고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