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소나기재에서 만난 칼로 자른듯한 돌맹이 선돌 날이 쪼매 흐린것이
아쉬웠던 곳. 그러나 가이드님의 배려로 문화해설사의 이야기가 깃든 단종의 유배지 청령포 특히 소나무가 단종을 향해 옆으로 기울였다는 말씀에 오~~ 신기신기,천연기념물의 소나무 관음송은 그 웅장함에 고개가 숙여지고 ,영월에서태백까지의 협곡열차 굴이 너무많아 풍경보다 굴만 본 느낌 ㅋㅋ .비가와서 너무 아쉬운 정선의 정암사
ㅠㅠ  날도 흐리고 비가 와서 쪼까 아쉬웠지만 한번 쯤은 가볼만 한 곳으로 추천하고 싶은 곳이기도 하다..담은 어디로 갈지 뒤적뒤적 거리는 내모습이 보일듯~~~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