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진주 남강유등축제 마지막 날이라 어머니랑 둘이서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쾌적한 버스와 친절한 가이드님 안내에 따라 진주성부터 전체 코스를 편안하게 다닐 수 있었구요. 군데군데 있는 음식 부스에서 닭꼬치, 은행, 밤, 호떡, 맥주 등 깔끔하고 맛있는 주전부리를 먹으면서 구경하니 더욱더 행복했었습니다. 마지막날 불꽃놀이 행사에 맞춰 명당자리로 안내해준 가이드님 덕분에 어머니랑 "우와~ 너무 예쁘다" 라는 말을 연발하며 행복한 추억을 쌓았습니다. 교통편도 대구-진주 차가 막히지 않아서 대구에 일찍 도착했었고, 최근에 가장 기억에 남는 여행명소였지 않나 생각됩니다. 앞으로도 많이 애용할게요.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