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학교 친구랑 대학교 입학하고 첨으로 가보는 당일여행입니다! ㅎㅎ

어디갈까 고민하다가 꽃이나 보러가자고 얘기가되서
알아보니 대구여행자클럽 홈페이지에서 꽃무릇을 첨봤는데
선운사가 유명하더라구요 ㅎㅎ 바로 예약하고 다녀왔는데요~
정말 꽃무릇 장관이었습니다~~~!!!!ㅠㅠ 너무 좋았어요ㅠ
(우는건 슬퍼서 우는게 아닙니당...)
보기좋을때 맞춰서 갓었던 저희가 운도 좋았다고 생각이
들더라구요 마애불상까지 길도 그렇게 어렵거나 힘들지 않아서 산책하는기분으로 다녀왔어요 물론 뒤에 일정이었던 전주한옥마을은 3~4번 갔던곳이라 이젠 좀 익숙해져서 오히려 좋았던 거 같애요! ㅎㅎㅎㅎ
친구랑 담에도 또 당일여행 계획해서 가기로 했어요~
그때도 잘 부탁드립니당 ㅎ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