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에서 안면도까지 왕복 8시간 여행으로 힘든거빼면 너무 좋은 시간이였습니다.

다만,, 가이드님의 몇가지 언행들이 보기 불편하여 그부분에 대해서 건의드리오니 직원자체 교육이나 안전교육이 진행이된다면 더 좋은 대구여행자 클럽이 되지않을까 합니다.

1. 가이드님들 자리는 통상적으로 제일 첫자리에 앉아 계셨던걸아는데 첫자리가 비워져있음에도 승차문앞 비상 의자에 앉아서 가는길, 오는길동안 버스기사님과 계속적인 잡담, 사적이 이야기들을 서로 하는바람에 듣기싫어도 들어야했던부분과 비속어를 섞어가며(존나) 이야기 하시는부분은 눈살을 찌푸리게 했습니다.

2. 이날 원래 계획대로 일정이아닌 역순으로 여행일정을 바꿨는데요. 뭐 이부분은 저희들에게 더 많은걸 보여주고싶어서 역순으로 진행한건 이해는 갑니다만. 다 정해놓고 통보식으로 이야기하신부분과 반대의견자가 있으시다면 본인 휴대폰으로 문자를 하라고 하셨습니다. 어느누가 그상황에서 반대를 할수있을까요? 점심식사는 1시10분경 이후에 진행하였습니다.

3. 어른분들한테 좀..가르칠려고하는 경향이 없지않아 있었습니다..
본인이 마이크들고 이야기하다가 잡음이 들리면 그냥 말하다가 말을 안합니다...
멈추고 조용해지면 이야길합니다. 그러면서 본인은 할말을 하고싶다가도 이렇게 자기가 앞에있는데 말을 끊어버림 말할 마음이 닫힌다..이런소릴하시던데.. 참..모르겠네요

제가 여행자클럽을 자주라면 자주 이용을했는데 이런 가이드분을 처음만나서.. 참.. 황당하기 그지없었습니다.

기사님들과 이야길 하는게 들려서 들어보니 다른 가이드 이야길하면서 그 가이드가 손님들한테 퉁명스럽게 이야길했다 그랬더니 아무도 그 가이드에게 이게 왜 그런거냐고 묻지도 않았다 이런정보를 서로 공유하시던데..ㅋㅋㅋ

심히 걱정되네요 다음에 대구여행자클럽 이용하게되면
가이드무서워서 뭐 여행하겠나 싶기도하고 그렇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