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레임 가득안고 룰루랄라~~
비소식이있어 우산준비하고서. 부슬부슬 내리는 빗속을 우린 깔깔 .. 우중의 여인되어 목장의 양떼들이 놀라지는 않았을랑강 ㅎㅎ 주문진항의 회로 목을 축이공. 해변가에서의 즐거운 시간과 오붓한 카페에서의 정담으로 아쉬운 발길을 돌려 버스안. 조금은 시끄러웠을 우리 부늬기에 우린 죄송함도 잊은채 입담?을 나누공. 대구도착으로 도야지국밥 한그릇으로 총총.  그냥 갈 순 없잖아 아직도 채우지 못한 일잔으로 이 여행을 마무리하는 기분 짱였음을 ~~^^친절한 가이드님 감사했으며 일일이 인사 나누지 못햇지만 이날의 인연들께 감사 인사 올립니다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