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으로만 보던 꽃무릇 와~~~~~
너무 잘한 선택이었다.
사실 22일에 안면도 예약했었는데 태풍으로 취소되어 다시여행지를 선택하면서 꽃은 우리를 기다려 주지 않고 안면도 대하는 우리를 기다려 주기 때문에 선운사를 선택했다.
길게 쭉~~뻗은 꽃대위에 새색시 쪽두리 처럼생긴것이 너무너무 이뻤다.
오후에 한옥마을에서는 딸과 조카의 한복 자태에 다들 놀랬다.  맛난 간식거리와 여러 종류의 한복이 나를 유혹했다.
그래서 다음에 한옥마을 먹방투어로 꼭 다시와서 하루 종일 즐길것이다.
시간이 너무 짧은것이 아쉬웠다.
대구여행자클럽 먹방투어때 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