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동진여행은 첨이네요 바다를 좋아해서 맘이 들뜨고 기대가득안고 추~우발"햇는데 태풍이올라오고 있다는 예보에 혹시나 바다부채길탐방이취소될까봐 맘을 조렸는데 다행히 잘다녀왔답니다 분천역에서 열차 기다리며 잠시 포토타임~
코스모스가 넘 예쁘게 피었더라구요
싼타썰매에도 올라타 찰칵""
정동진역에 내려 시비앞에서 기념사진 찰칵~
저희는 싸온 간식으로 간단히 먹고 모래시계공원으로 향하는데 비가 내리기 시작했어요
서둘러 내려가다보니 모래사장과 바다가 넘 예뻐 또 포토타임을 가졌죠 조금 걸어가다보니 모래시계공원에 도착하니 레일바이크도 탈수있고 아담하니 예쁘더라구요
비가 더세게 내려 저희는 비옷을 챙겨입고 찰칵찰칵~
비가오니 운치는 좋았답니다 바다부채길탐방 시간에 맞춰 발걸음을 돌렸어요 비가 더 강하게 내리기 시작했죠
걱정반기대반 안고 드디어 부채길탐방길에 들어섰어요
게단을 좀 내려가다보니 다리가 좀 후들거렸지만 바람불고 비도 내렸지만 멋진 풍경에 감탄사가 걍~~
정말 너무 멋져부렸어요^^ 속이 뻥 뚫리는듯 했어요
기암절벽과 특이한 바위 그 절경은 입이 다물어지지 않더라구요 궂은 날씨였지만 그래도 오기를 잘햇다 싶었어요
담엔 어딜갈까 돌아오는길에 생각하게 되네요
박은화가이드님 상냥하시고 친절함에 또한번 감탄~감사드립니다 수고하셨어요 기사님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