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수가 움직이다보니 일정잡기가 만많치 않았다
꽃다운 여성회원들의 시각에 맞춰 장미축제장에 드뎌 가는날.
낯익은 가이드님이 먼저 반겨주시고 맛나게 준비한 과일도시락을 먹으며 여행이 시작되었다
극성에 도착하니 예상과는 달리 장미꽃이 만발하진 않았지만 막 피어나려는 꽃봉오리는 아름답기까지 했다. 일주일뒤면(당시17일) 형형색색  이뿌게 만개한 꽃을 볼수있겠건만 여전히 함께하는 기쁨이 더크다
전주 한옥마을에서의 식사는 10점 만점에 10점!
깐깐한 입맛의 어른들 모시고 온터라 총무로서 식당정하는것이 제일 큰과제였었다 블로그를 맹신하진 않지만 초행길이라 사실 댓글에 초집중하여 잡은 음식. 불맛을 낸 석갈비. 맛깔나게 차려진 반찬또한 우리의 시선을 모았고 맛은 더더욱 흠 잡을데가 없었다. 개인차가 있을수 있겠지만 함께한 9명의 우리팀은 모두 깨끗한 빈그릇으로 맛펑을 했다.
화려했던 오월~ 이렇게 또 하나의 추억 알범을 만들어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