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19일 곡성 장미축제와 강천산을 다녀왔어요.
장미축제는 다양한 볼걸이와 먹을거리가 있었답니다.
아직 활짝 피지 않아서 조금 아쉬웠지만 넓은 장미 밭에서 향기로운 장미향을 맡으며 사진도 찍고 즐거운 시간을 보냈답니다.
그리고 다음 코스인 강천산 빨간 구름다리로 향했습니다;
강천산 입구에 들어서니 싱그러운 나뭇잎이 펄럭니며 반겨주고 걸어가는 길은 흙길이어서 맨발로도 겅러갔습니다. 맨발로 겅어니 오장육부가 다 쉬원했답니다.
그리고 도착한 병풍바위, 출렁다리 등 정말 깨끗한 공기 마시며 힐링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