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엄마는 올해로 50살이 되셨어요
저는 올해로 28살이 되었어요ㅎㅎ
엄마는 제가 중학생때부터 사업을 해오셨어요~
하루도 안쉬고 매일 낮장사부터 시작하셔서 저녁새벽에
들어오셨어요..그래서 둘만의 시간이 절실히 필요했었죠
그러다 우연히 4월말에 가게를 다른곳으로
이동하시면서 시간이 생겨서 대구여행자클럽을 이용하여
서해쪽인 아름다운 고창청보리밭, 변산반도 채석강, 내소사 이렇게 다녀왔어요
매일 말다툼으로 싸우다가 여행을 다녀오니 소중하단걸 알겠더라구요~ 잘해드려야겠어요...사진이 너무 이상하게 나와서 어쩌지 어쩌지 하는 그순간!! 우리 담당자 이지훈 가이드님이 이쁘게 사진 찍어주셨어요 ㅠㅠ 너무 좋았답니다!!! 직접 찾아와 찍어주시다니 감사합니다!! 그 다음일정인 내소사를 다녀왔는데 저희도  절에 다니는데 그렇게 손상되지않고 오래 간직해왔던 곳이라 너무 인상이 깊었어요~ 가족끼리 다시한번 가고 싶더라구요!! 그사진 마저 가이드님이 찍어주셨어요 ㅎㅎ 다음일정인 고창청보리밭에서 오늘 하루종일 고생하신 이지훈가이드님이 또 이쁘게 찍어준 사진한번 더 투척해 봅니다 ^^ 고창청보리밭을 보며 속마음도 털어놓고 편안하게 산책하면서 이런저런 이야기도 오랜만에 했답니다..이렇게 대화할수있는 시간이 있었을텐데 왜이렇게 못했을까요...ㅎㅎ
오늘하루 첫 2019년 5월의 첫날!!!1일에 너무 좋은 추억을 가지고 다녀왔어요~ 이지훈가이드님 너무 재미있었고 알차고 편한 패키지였어요~ 매일 이렇게 힘차게 열심히 일해주세용!! 고생하셨어요>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