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오랜만에 간 여행인것 같아요..
여름 휴가도 못가고 여름을 마무리하는 의미에서 친구들과 함게 남이섬이로 출발~~ㅎㅎ
처음 가보는 곳이라 출발하기 전까지 설레고 기대대고 빨리 떠나고 싶었어요..역시나..
친구들과 함께 가는 거라 마냥 좋기만 했었습니다.
남이섬으로 가는 4시간이 하나도 길지 않았어요..ㅎ
친구들과 얘기하다가 조금 심심할 찰라에..
가이드분이 마침 버스에 DVD도 틀어주고..
넘 잼있게 봤어요..ㅎ
남이섬을 둘러보고..아~이래서 사람들이 관광을 오는거구나..하고 느꼈어요..ㅎ
남자친구나 가족끼리 오면 딱!좋은 곳이더라구요..ㅎ
잔디밭에 돗자리 펴놓코 쉬고있는 가족들이 너무 좋아보이더락고요..나중에 가족들과 또 한번 오고싶단 생각이 들었어요..ㅎ
가이드분의 친절한 설명과 기사분의 안전운행으로 먼곳까지 무사히 잘 다녀온것 같아요..
가이드분과 기사님 너무 수고 많으셨어요..
다음에도 또 갈테니 그때도 잘부탁드릴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