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드디어 청보리 밭에  가게 되엇다,,원래는 지난주에 갈려고 햇느데  예약을 잘못하는바람에 가지도 못하고 환불도 못하고  ㅠㅠ,,,다시 눈똑바로 뜨고 예약 몇번을 확인햇는지,ㅎ, 자 이제 출발  ,,  아 근데 날씨가 보리밭 가까이 갈때쯤  비가 오기시작햇다 ㅠ, ,,와아  드넓은  보리밭을보는순간  비가무슨상관이 있으랴 ,, 얼른 우산 하나 사서 조금은 불편하지만 열심히 사진을 찍엇다 ...비에 젖어 빗방울을 달고잇는 보리들이  더 예뻐보엿다
왼쪽에는 보리와같이 유채꽃도 이쁘게 피어있었다  ...마차를타고 구경할수있도록 마차운행도 하고 있었다..가을에 이보리들이 다익으면 그또한 장관일것같았다 ,다음코스로 출발 다행히 비가그치고  해가 살짝나오기 시작햇다
  내소사  .. 오래된 전나무숲길을 지나,기분좋게 걸어서 내소사경내 두루살피고 ,,, , 채석강 역시  장관이였다 ,,,아직빠져나가지 못한 새끼소라들이  바위에 많이 붙어 있었다..(안밟으려고 살살 디디고 다녔다는,,ㅋ) ,,이렇게 오늘 여행은  마무리,,,
마지막으로 안전한 운전을 해주신 기사님과 우리들의 안전과 즐거운 여행을 위해  하나하나 신경 마니써준  진영진  가이드님,덕분으로  무사히 대구에 도착 했다 -감사합니다
담달에는 어디를 갈까?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