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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후기

제목 태안튤립축제 자연휴양림 등록일 19.04.28 조회 545



태안튤립축제

원래 세명이 가기로 예약을 해놨었습니다.
근데 금요일날에 비가 온다는 일기예보에 친구가 취소하자는 거였습니다.
그래서 아쉽지만 취소를 했었답니다.
환불도 받았구요.

근데 한 친구가 비가와도 가자는 것이었어요
우산쓰고 구경하면 되지머~ 카미서
자리도 남아 있으니 고민끝에 다시 2명 예약을 하고 가기로 했습니다.

우산도 챙기고 춥다고 해서 옷도 따시게 입고 갔습니다.
근데 친구는 여름웃을 입고 왔네요~ 헐~
추웠거든요.

마침 제가방안에 예비용으로 잠바를 하나 넣어와서 친구에게 입게 했습니다.

태안에 도착하니 다행이 비가 오지 않았습니다.
튤립이 너무너무 많고 거창해서 어디서 부터 봐야할지 두리번 두리번~

둘이서 독사진만 찍고 있었는데 마침 가이드님이
짜잔~ 하고 나타났습니다.
둘이서 많이 찍어달라고 했지요~
사진이 진짜 잘 나왔답니다.

풍선터뜨리기도 하고 꽃 열차도 탔습니다.
유채꽃과 야자수나무가 있는게 참 신기했습니다.
천국이 따로 없었지요~
그리고 한식뷔페에서 점심을 먺었습니다.

사진 도와 드릴테니 해변으로 오라는 문자~
세심한 짱가이드님~

해변의 멋진 풍경도 감상하고 유채꽃도 제주도만큼 예쁘게 많이 피어 있었습니다.

꽃지해변의 할미바위 할아비바위도 마침 물때가 맞아 걸어서 가까이서 볼수 있어 너무 좋았습니다.

그리고 자연휴양림으로 출발~

이슬비가 살짝 왔습니다.
우산을 쓰고 수목원을 둘러보니 너무 아름다웠습니다.
영산홍꽃을 너무 많이 심어 놨더라구요.
영산홍꽃이 피면 진짜 예쁘겠다 면서
꽃이 덜 피어서 좀 아쉬웠습니다.

두번째로 뵈는 이지훈가이드님의 친절한 안내와 문자로
정말 좋았고 감사했습니다.
다음 여행지 에서도 뵙길 바랍니다.
그리고 안전하게 운전해주신 2207 기사님께도 감사드립니다,


2019년 4월 26일 (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