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렘과 기대를 안고서 하얀밤 지새고 비행기 타기위해서 공항에 도착 단체여행의 모든 스케줄을 내가 책임진 탓에 긴장감으로 좀 헤매긴했지만,그래도 무난히 제주도 가이드님의 친절한 안내에 제주도의 카멜리아 동백꽃이 절정인 사랑하는 부인을 위해서 만들어진 아름다운 꽃정원도 보고,칭키츠칸의 일생을 그려낸 말탄젊은이들의 늠름한 모습들 워터파크쇼의 아찔한곡예와ㅈ코믹넘쳤던,공연들...모든것들이 너무나도 좋았고 행복했었던 2박3일을 보내고 왔다.호텔은 깨끗하고 조식도 너무맛있게 먹었다.우리 아줌마들의 젤맛난 음식은 남이 만들어준 음식인데,더군다나 푹자고 아침준비 신경안써고 맛나게 차려진 호텔조식은 나의 오감을 자극했었고 행복했었다.무튼 어행자  클럽에서 짜여진 일정을 일일이 다 글로선 표현이 어렵지만 아주만족헜었고,잘보내고 오게되서 너무나 감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