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년 전부터 서로 운전하기 싫어 이용하게 된 대구여행자
클럽^^ 어제는 십년동안 벼른 남이섬 다녀왔네요.  운전 안하고 편안히 다녀온것도 감사, 넘 북적이지 않아 남편과
신혼처럼 손잡고 걸었네요^^(결혼24년차)
박은화 가이드님은 작년 소금산 갔을때 동행했는데 역시
베테랑답게 재밌게 안내해주셔서 넘 좋았어요. 쁘띠 프랑스는 예쁜 집들과 인테리어팁도 많이 얻고 특히 인형극이
최고였어요^^ 장시간 운전하신 기사님, 멋진 가이드님
감사해용~~  우린 5월5일엔 울산으로 예약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