뚜벅이 친구들과 종종 이용하는 여행자클럽
작년에는 울산이랑 곡성의 장미축제를 가봐서 꽃구경을 너무 잘했기에 태안에 튤립축제를 한다는 정보를 입수 여행사 검색하니 상품이 딱!! 바로 예약 하고 ㄱㄱ
휴게소 도착전까지 다들 풀 취침하고 휴게소에서 떡소랑 핫바 사먹으며 허기진 배를 채우고 드디어 축제장 도착
생각보다 큰 부지에 오밀조밀하게 배치된 튤립을 보니 장관이... 태어나서 가장 많은 튤립을 그날 본듯 ㅎㅎㅎ
꽃지해변에는 횟집과 칼국수집들이 있었는데 해물칼국수가 가격대비 괜찮고 맛도 있었는듯 검색을 생활화..
휴양림은 처음가봤는데 소나무가 많이 심어져 있었다 좀 더웠지만 부지런히 c코스까지 완주하고 대구 돌아오는 길에 다시 풀취침 ㅎㅎㅎ
먼 길 운전하신 기사님 고생하셨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