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들과 4명이서 진해 군항제를 다녀왔다. 진해는 처음 가 보는 곳이라 아침부터 설레였다. 경화역에 내려 벚꽃 터널이 장관을 이루고 있었고 기차를 배경으로 사진을 마구마구 찍었다.  해군사관학교에 가니 실물크기의 거북선에 탑승해보고 해군 체험한다고 모자쓰고 오토바이에 올라서 기념사진을 찍고 박물관도 가 보니 큰 호수가 있고 둘레에 벚꽂이 만개하여 우리를 반기고 있었다 너무너무 아름다워 살아있다는게 행복함을 느꼈다. 이래서 꽃구경을 다니는구나!!! 감탄 그 자체였다.  여좌천은 1.5키로의 벚꽃터널이 진해 벚꽃의 하이라이트인듯 12다리까지 산책하며 사진촬영을 하였는데 조명등이  밤에 가면 더 장관을 이룰것 같았다. 제황산공원은 시내에 있는 시민공원으로 계단이 365개인데 개나리와 벚꽃이 힐링해 주는 듯 했고 시가지와 푸른바다를 한눈에 보며 비행기 쑈도 덤으로 구경하며 장관을 이루었고 우리나라에 이렇게 아름다운 곳이 있는 줄 미처 몰랐고 앞으로 여행자클럽을 이용하여 많은 곳을 편하게 다녀야 겠다고 마음먹으로 잊을 수 없는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왔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