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3월16일  토요일
  새벽엔  소올솔  가랑비가  내렸다.

  출발(6시)땐 하늘이 맑아지기시작 해서 감사로운 맘이었다
   
  화창한 봄의  멋진 날씨에 기다리고 기다린(1월부터)

  거제도  지심도를 갔다.

  봄바다와  봄하늘과 쪽빛 푸른 물결은 만물을 만드신 분께

  다만 감사드릴뿐...

  친절한  박은정 가이드의  상냥스런  목소리와

  일일이 보살펴주며,  친절한 마음에  고마웠고,

  작고 아름다운 지심도의  동백꽃에  반하고,

  갖가지  생선들의  통영어물가게 구경, 남망산 언덕의

  조각공원의  조형물들, 동피랑 벽화마을, 짧은 여행이었지

  알뜰하게  우리를 인도해주신  여행자클럽사장님과,

  안전 운전해주신  일석관광( 2220 호) 민사장님 감사했습

  니다. 예쁘고  상냥 친절했던 박은정 샘 감사의 인사

  드립니다.  다음은  외도 로  총총 달려갈 예정입니다.

        아유~~~  멋진  날~~~!!

          ***대구 여행자 클럽 만세***

                여행자  휜구름  씀

             

  짧은 섬 여행  행복감

  에 젖었다.  다음은 외도로  총총  희망해본다.